리액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같은 구조의 컴포넌트를 생성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개발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스니펫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니펫의 개념
스니펫은 재사용 가능한 소스 코드, 기계어, 텍스트의 작은 부분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자주 사용하는 코드 조각을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빠르게 불러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느꼈던 리액트 컴포넌트는 이런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import React from 'react';
const Component = () => {
return (
<div>
</div>
);
};
export default Component;
스니펫을 활용하면 이런 반복적인 코드를 몇 번의 키스트로크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VSCode 스니펫
제가 사용했던 스니펫은 ES7+ React/Redux/React-Native snippets입니다.
해당 스니펫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React 개발에 필수적인 스니펫 모음
- rafce로 화살표 함수 컴포넌트 생성
- usf로 useState 훅 자동완성
// 'rafce' 입력 후 Tab
import React from 'react'
const MyComponent = () => {
return (
<div>MyComponent</div>
)
}
export default MyComponent
스니펫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반복적인 코드 작성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니펫 명령어를 외우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에 익게 됩니다.
여러분만의 커스텀 스니펫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VSCode의 설정에서 직접 스니펫을 정의할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코드 패턴이 있다면 스니펫으로 만들어보세요!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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